1. 수강 수업
김영남 변리사2차 상표법 기초GS강의를 실강으로 수강했습니다.
2. 수업의 특징
(1) 시험과 관련이 있는 핵심만을 짚어준다
시험에 있어서 다소 중요도가 떨어지는 불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설명은 과감히 생략한 채,
① 출제가능성이 높고 ② 수험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며 ③ 오개념이 있을 수 있는 쟁점들에 대해 보다 자세히 짚어 주셨습니다.
1차와 2차가 내용면에서는 동일하다고하나 그 많은 범위 중 어느부분을 중점적으로 파고들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질 않아 고민이 많았는데 변리사님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부분들만 그대로 따라가다보니 어느덧 무얼 중점적으로 공부해야하고 어느부분에서 강약조절을 해야하는지 2차 시험 상표법 전반에 관한 체계가 잡힐 수 있었습니다.(사실 이 부분은 강사님만의 특유 수업방식이므로 1차 공부하시는 분들도 믿고 따라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 판례의 설명 및 분석이 꼼꼼하다
수업을 들을 당시에는 '1차때는 안그랬는데 2차때는 이렇게까지 판례의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판결요지를 분석해야 하나?' 싶은 의문이 들었으나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작업이 곧 막힘없는 답안작성법의 근간을 쌓았던 공부였음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수업내용 중 'Colorcon(컬러콘) 판례설명'을 통한 오개념 바로잡기 및 '롤렉스,폴로,포카칩 판례' 등을 4개 유형으로 나눠 유사판단에 대한 틀을 잡아주신 부분 등이 판례공부를 처음 깊게 해본 저로썬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뒤늦게 판례공부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금도 판례를 공부하고있지만 여전히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하는 판례들을 만날때면 스스로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곧 개강할 강사님의 판례심화강의도 수강할 계획입니다.
(3) 강사의 답안에 신뢰가 간다
수업자료로 나눠주신 서브노트 형식의 자료에 중요한 쟁점들마다 목차가 정해져 있습니다.
처음에 '답안작성'이라는 것 자체를 전혀 할 줄 몰랐던 저로써는 그저 해당 쟁점이 나오면 서브자료에 있는 목차를 그대로 따서 암기한 내용을 적고 나름의 사안포섭을 해보며 gs를 써내려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강사님께서 저 처럼 답안작성에 자신이 없을땐 어느 한 강사의 답안을 그대로 따라해보며 세네번 써보면 틀이 잡힌다고 알려주셨는데, 김영남 변리사님의 기초gs문제에 해당하는 답안을 타겟으로 삼고 그 연습을 그대로 하다보니 어느덧 저도 사람의 탈을 쓰고 작성했구나 싶을 정도의 답안은 현출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초gs작성 후 진행되는 강평시간에 변리사님이 중간중간 알려주시는 답안작성 팁들은 이 수업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는 진정한 묘미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여담이지만 김영남 변리사님은 2차시험 역사상 상표법의 난이도가 극악무도했다던 54회 변리사 시험에서 초고득점을 받으셨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수강생으로써 이 점을 믿고 따라갔던 부분이 답안작성 초짜인 저에게 커다란 실력 향상을 이끌어내 주었던 것 같습니다.
3. 총 평
시험은 내 상표법 실력과 무관하게 시험장에서 제출한 답안지만으로 당락이 좌우된다는 변리사님의 말씀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엄밀히 말하면 상표법 실력과 아주 무관하진 않겠죠) 따라서 내가 지금 이 소중한 시간에 점수를 올리기 위해 과연 어떤 고민을 해야하고, 어떤 연습을 해야하는지 그 길을 제시해주셨다는 점에서 대단히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이 수업을 수강하기 이전에 다른 강사님의 2차 상표법 기초gs강의를 수강한 적 있는데, 본질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깊게 설명해주기 보다는 정형화된 문제풀이 방법 및 암기만을 강조하는 수업방식에 염증을 느끼고 지인의 추천을 받아 본 강의를 수강하게 된것이 결과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사님께 감사한 마음이 너무 커 이렇게 수강후기 작성해 봅니다. 또 찾아뵙겠습니다 변리사님.

노마스첸코님의 댓글
노마스첸코 Date:상표님의 댓글
상표해보자님의 댓글
해보자 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