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
| 180 | 손! (1) |
| 179 | 너는 항상 보고 싶었다... (4) |
| 178 | 네가 보고 싶단다.... (1) |
| 177 | 잠든 멍멍이 (2) |
| 176 | 나가기 싫어.... (2) |
| 175 | 콩고물 묻은 토끼 (1) |
| 174 | 4/14 사핸퇴첵 (1) |
| 173 | 물리 |
| 172 | 이건진짜맛있음 (4) |
| 171 | 에디슨좌 (4) |
| 170 | 민법 (1) |
| 169 | 2차 접수 (1) |
| 168 | 고구마말랭이 |
| 167 | 이게모냥 (3) |
| 166 | 4/7 점심먹고 사핸 출첵 |
| 165 | 4/6 사핸 출첵 |
| 164 | 타코랑 브리토 (1) |
| 163 | 기본서2차 |
| 162 | 사랑해 (3) |
| 161 | 난 언제나 네 편이야! (6) |

이걸 선연 대 악연이라 함.
어떤 사람은 그토록 갈망하던 인연을 만나 백년간 해로를 하고, 누군가는 한 달만에 소송장을 주고 받으며 전에없던 원수가 됨.
예전에 내쉬이론 만드신 경제학 교수님은 조현병에 시달렸으나 이해해주시던 아내 분 덕에 상처를 딛고 다시 강단에 설 수 있었다. 하지만 상처를 극복해 내자마자 둘은 한날한시 교통사고로 숨을 거두셨으니, 이 둘의 관계는 마치 인디언들의 썸머처럼 반짝행복에 그치었다함이 기가 막힐세.
그렇담 이 부부는 선연이야 악연이야?
철학적으로 파고들수록 내공부는 악으로 치닿는걸 진작 깨달았지만,
인간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 거듭될수록 끊임없는 생각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