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텔게우스(Betelgeuse) 또는 베텔기우스는 오리온자리의 알파성으로, 2008년 측정 기준 지구에서 640광년 가량 떨어진 적색초거성이다.
오리온자리의 알파성이기는 하나 실제로 오리온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은 리겔이며, 단지 베텔게우스가 변광성이기 때문에 리겔보다 밝아질 때가 있다. 평균 실시등급은 0.42이며, 준규칙 변광성으로 실시등급이 0.2에서 1.2까지 바뀐다.
또한, 밤하늘에서 어두울 때는 11번째, 밝을 때는 7번째로 밝은 별이다. 한때 8번째였다가 2019년 11월부터 급격히 낮아지기 시작하면서 2020년 상반기에는 21번째까지 하락하였다. 원래 밝기 변동이 꽤 있는 별이지만 이때는 유난히 크게 어두워져 학계 일부에서는 폭발 징조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후술하겠지만 아쉽게도 폭발의 조짐으로 추정되었던 현상들은 먼지구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고, 먼지구름이 사라진 후에는 제 밝기를 회복하였다. 물론 이는 약 500 광년이라는 거리차를 감안하면 근시일 내 폭발할 가능성이 아예 없다는 소리는 아니다. 만약 베텔게우스가 300년 전인 18세기경에 이미 초신성 폭발을 하였다 해도, 지금 현존하는 사람들이 볼 리는 만무하고 서기 2300년 경이 되어서야 볼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후술한 문단의 내용처럼 최소 10년에서 최대 100년내에 초신성 폭발을 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관측에 대한 관심이 올랐다.

이게먼데10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