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맘때쯤 공부 시작해서 1년간 뼈 빠지게 공부해서
초시로 82.5점 받고 1차는 합격 뜰거 같습니다
주위에서 그래도 1차 초시만에 붙은 거면 2차도 해볼만 하지는 않겠냐 하는데,
깔끔히 접고 다른거 하겠습니다
1년동안 공부하면서 점점 드는 생각이, 순전히 변리사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단순 돈이나 이 직업이 가지고 있는 명예가 끌려 이 공부를 시작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글고 이 시험은 고인물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ㅋㅋㅋ 특히 2차..
제 실력을 의심하고 싶진 않지만, 워낙 장수생이 많은 시험이고..혹시나 붙지 못하면 어쩌나 생각도 들어, 최악은 피하자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아직은 나이가 어리니 1차 합격증 나오면 그걸로 편입이나 하고, 먹고 살 다른 걸 찾아봐야겠습니다
다른 1차 합격생분들은 제 몫까지 열심히 2차공부하셔서 꿈 이루시고,
아쉽게 떨어지신 분들은 내년은 꼭 붙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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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합격했는데 포기라니...너무 아까운데....
나도 올해 초시 1차합 했는데
이미 이 판은 너무 고여있다는게 느껴진다...
그래도 기왕 하셨는데 한번 봐보시지 안타깝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