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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공부]
니들은 가족들이랑 오늘 하루있었던 일 얘기함?
- 댓글 7
- 조회 378
- 25-06-14 16:42
우리집은 경상도집안이고 좀 마니 가부장적이라
내가 감정표현같은거 잘 안하거든
근데 다른 과동기 친구 선후배들만나보니까 가족들하고 소통마네하고 고민도 마니나눈다고 하더라
근데 난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고
부모님한테도 내 고민얘기해봤자 T적인 답변만 해줘서 (물론 나도 T임)
걍 어느순간부터 가족들한테 내 속마음을 토로 안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내 대학친구들은 이에 대한 반응이 다르더라
니들은 어때??
나도 방금 한번 술자리가졌건 친구들이 부모님하고는 거의 대화하면 용기를 얻게된다해서
엄마한테 오늘 답안썼다가 강사한테 억까당한 얘기하니까
오히려 나한테 팩폭만 하길래
그냥 삐져서 방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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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환경 분위기 살아온 배경에 따라 다 다르지 뭐
남들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하던 대로 해
생각보다 많이 없으니 자책마.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거야.
좋은 직업 만들어서 너가 좋은 가정 만들어.
그러면되. 지금 있는 환경에 너무 불만 같지말고.
그런가부다 하고~ ^^ 살아보니 이게 속편하더라
아! 난 참고로 40대야!
방금 아빠랑 1시간 전화함
힘내라 난 가족등하고 손절쳤는데도 잘살고있다. 근데 다만 좀 후회되는 순간들이 있음 (나도 40대고 딸만 둘임)
이 상황에서 말하자면 가족은 그래도 버리지마라 나야 뭐 돌이킬 수 없는 순간까지 왔지만 가끔은 내가 좀 더 참았으면 어땠을까 하고 울게되는 때가 오더라.
나는 아내하고 대화해. 나도 극t 인데도 다행히 좋은 아내 만나서 둘이 자기전에 대화한다. 외모는 내 스타일 전혀 아니었는데 사람이 좋아서 만났는데 참 감사하더라. 너도 좋은 사람 만나라
어렸을땐 안했는데 30넘어선 하려고 노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