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무서운티비 보고있는데
폴터가이스트 현상이란걸 처음 알게 됐네.
주로 사춘기 아이들한테 일어난대. 조현병과 흡사함.
물체가 혼자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등...
그런거.
나 겪은 적 있어.
여러번이나.
십대 때에, 자다가 깼는데 깬 이유가 침대가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음. 그 진동이 어느정도야면은 이삿짐센터 아재들 열명정도가 침대를 흔드는 느낌? 그...아기들 요람침대 있자너, 그게 좌우로 흔들리는게 아니고 위아래로 흔드는 강도.
근데 나는 술정신도 아니었는데 일어났다가
아 머야...재밌네. 그러고 다시 잠.
알고보니 그건 옆동네; 세시간 거리 지진이 심하게 나서 몇천명이 죽어나갓던 특수한 상황이었음.
근데 나중에는 몇 번 겪었음.
한번은 혼자 일하던 도중 갑자기 기분이 쏴해지더니 갑작스런 정전이 된거. 전자시계를 쳐다보니까 4:44 써있음.
나머지는 나중에 해줄게.
혼자 무서운거 보다가 무서워서
같이 무섭자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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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