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키우는 길냥 두개가 있는데
난 어릴적부터 고양이들을 무서워함.
예전에 친구가 돼지저금통만한 새끼냥을
공짜로 분양해 줬었는데......
나, 18시간동안 방안에 갇힘,
친구가 냥이 데려갈때까지 거실에 못 나감.
저리 가라는데 따라 붙어서 발톱으로 긁어대고
오지말라는데 계속 따라 오는 거.
고양이 특성이 독립성 강하고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던데
그 공식을 다 깨버림.
암튼, 그때는 느무 무서워서 걍줘도 못 키웠던 냥이가
지금은 길냥이한테 사료도 사주게 됨.
손바닥만한거 만원짜리...
사주면 아빠한테 혼남ㅋ.
길냥이가 너무 기여워.
사람도 제하기 나름이라고,
길냥이가
이리와라~부르면
배를 깔고 애교를 부리거나
대가리를 쳐박고 무릎에 퐉 안기는데
귀여워 미쳐버리겠다.
다만,
좋은 사료나 생선같은게 그거 생각 나서 가져가면
큰놈이 부리나케 채 감.
그래서 언제나 날씬하고 예쁘며 표정이 늘 불쌍하다.
고양이도 애교가 많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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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ㅈㄴ 귀여워하면서 귀엽냐고 왜 물어보냐
냥냥이들 다 귀엽지
귀엽다냥 냥냥
귀여워요 죽도록.. 귀여워 주금ㅜㅠ
고양이는 요물이라 생각함. 어떤 고양이 키우는 유튜버 올린 영상 댓글에 요물같다 그러니까 내 댓글 삭제했던데 기분나빴나? 그 수염기르고 고양이가 자기 손 깨물 때마다 아아악소리지르는 괴상한 유튜버 있음
설마 자기가 요물같다는 소린 줄 안 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물도 어찌보면 칭찬인데 ㅋㅋㅋㄲ
요물=영물이라서 12간지 띠중 고양이띠만 없다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