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허코리아가 기획하고 화이버텍(주), 아름다운 차 박물관, 레지나 갤러리가 후원하는 'Beautiful Tea Concert'가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인사동 아름다운 차 박물관(대표 경동희)에서 열린다.
살롱 콘서트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10여 년의 성악 공부로 결실을 맺은 김용성 변리사의 두 번째 독창회로, 정통 성악가 못지 않은 프로 무대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테너 김용성은 변리사 2차 시험에 합격하기 1년 전인 2012년부터 성악을 공부했으며, 정기적인 성악 레슨을 받던 중 2018년 겨울 강창련 테너를 만나 성악가로서의 제2의 인생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기 시작했다.
성악 공부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영화 '선생 김봉두'에서 나오는 강원도 시골 마을과 제가 태어난 강원도 삼척 마을은 상황이 비슷할 정도로 깡촌이었다"며, "초등학교 2학년 때 농활을 왔던 카톨릭대 의대생들과 음악수업을 하면서 노래를 참 잘한다는 칭찬을 들었고, 그 덕분에 80~90년대 가요를 거의 대부분 섭렵하면서 스스로 음악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성악 공부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세계적인 테너들처럼 대가가 되고 싶은 마음도 솔직히 있지만 성장을 위해서는 몸의 변화, 마음의 변화는 물론 영혼의 변화까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성악 공부를 통한 변화와 성장이 실질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테너 김용성 씨가 대표 변리사로 운영하고 있는 '하이체국제특허법률사무소'의 명칭에 관해서는 "하이체는 3옥타브 도라는 의미로 테너들이 도달하고 싶은 음역대다'라고 설명하면서, "한 칼럼에서 어떤 음악적 맥락이 없다고 하더라도 테너 가수가 하이체를 제대로 내기만 해도 그 자체로 감동이라는 내용을 접했다. 우리 사무소도, 성악도 하이체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 고객 또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름을 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8월 첫 독창회 이후 두 번째 독창회를 갖는 이번 무대에서 테너 김용성 씨는 Non tamo piu, Non ti scordar di me 등 이탈리아 가곡과 칸초네, 박연폭포, 뱃노래 등 한국 가곡과 함께 지금 이 순간, Nella fantasia 등 대중적인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무대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의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긴장하고 떨리는 것도 실력이고, 많은 관객들 앞에서 극복해 나가는 것도 실력이다. 아무리 연습 때 노래를 잘 해도 공연 때 못하면 그것 역시 실력이라 생각한다. 또 하나의 스승인 무대에서 많이 배우고 느끼며 나만의 열정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성악가의 본질과 그 가치를 10년 째 삶의 무한 지표로 삼고 있는 변리사 김용성 씨의 이번 무대는 '부캐'가 아닌 또 하나의 '본캐'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퍼블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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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타이틀이 좋긴하다 . 노래하면 노래하는 변리사
나는 노래하면 노래하는 백수새끼인데
그 맛에 타이틀 달고 취미생활 하면 유튭각도 나오는거지 않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