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강의경력이 부족하면 아무래도 빈틈이 좀 생기고 수강생은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좀 더 중점을 두는 분은, 이 강의에서 저는 느끼지 못했지만, 다른 강의가 더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답안지는 전반적으로 판례를 많이 쓰고, 포섭을 많이 하고, 답안에 대한 자잘한 테크닉 들을 많이 알려줍니다.
자료는 매 수업마다 중요 판례 등을 나눠주는데 일부 판례에 대해 평석과 간단한 목차잡기 추가문제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문제 난이도는 조금 있는 편이고, 몇몇 지에스에서 수험적합성이 낮아보이는 10대판례와 특강을 마주하면서 조금 답답함을 느꼈는데 이런 문제가 없진 않지만 배점이 3,4점으로 적어서 좋았고 어느 정도 배경과 출제의도도 언급해줍니다.
판례를 많이 쓰는 답안인데, 지에스 중에는 심하게 말하면 백화점식으로 판례를 복붙해 단순나열하는 답안도 있습니다.
그런 강사답안은 물론 평균적인 강사답안보다는 조금 더 논리적이고 목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수업듣기전까진 생동차합격이라 큰 기대없이 수강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답안자체의 퀄리티는 좋으나 그러한 답안을 만들기 위한 문제를 냈다는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시험에서 유사한 문제가 나오면, 답지를 그대로 외웠을 경우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지만, 전혀 다른 유형의 문제가 나온다면 목차구성하는데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부분은 예상치 못한 유형의 문제(불의타가 아닌)가 나온다면, 말그대로 어떤 유형이 나올지 모르는데 다른 강사님들의 답안을 보고 공부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란 말 자체가 어폐가 있겠지요.
강의력은 무난하게 좋은 편이라 생각하고 자잘한 팁들 만으로도 한번쯤 들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제가 많은 강사님의 수업을 들은건 아니지만 괜찮다고하는 강사님들 특히 1-1.5타 강사님들 수업을 들으며 그렇게 잘가르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고 왜 1타일까? 하는 의문을 품게하는 강사님들이 꽤 계셨습니다.
1타가 된 것에는 당연히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일테지만, 자료를 제외하면 올해도 들어야겠다 싶은 1타는 없었습니다.
박상보강사님이 1타보다 낫다는 말은 당연히 아니구요.
단지 수강생이 많을수록 더 좋은 수업은 아니다란걸 말하고 싶어 후기를 썼습니다.
긴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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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성글이네.ㄸㄷ
마치 강사가 직접쓴글처럼 세세하고 자세하군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보이지만 다음 생에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