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게시판

[강의공부]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싶은데 가끔씩 너무 힘들어요..수험생활하며 의존할 곳은 필요하지만 스트레스도 받네요

정말 이럴때마다 연애 왜 하나 싶고
난 혼자일 때 행복했는데
가끔씩 일어나는 트러블에 마음이 너덜너덜해져요.
그만큼 제가 감정적이기도 하고 생각이 깊은 타입이에요.

내가 문제인지 그사람의 문제인지
서로가 안 맞는건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는 맞추고 참아야 하는건지
남들은 어떻게 연애하는지 궁금하네요..

제 연애는..
남친이 평소에 다 잘해줍니다. 연락이던 물질적인거거든
그런거는 문제가 없는데...

그냥 가끔 제가 싫어하는걸 하게 되면
너무 싫어지고 헤어지고 싶어요.

예를 들면

나보다 친구가 우선인 상황일 때,
내가 기분 나쁠까봐 말 안하고 누군가를 만났을 때.

들어보면 구구절절 지 입장도 있어요.
난 그럼 어느새 또 설득 당해 있고.... 그러다 혼자 있으면 생각이 많아져서
이게 맞는건가...

나는 혼자서는 평온하고 잘 지내는데
왜 연애하면서 내가 예민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왜 이 사람을 평소에도 의심을 해야하고

이런 상황을 만드는 남친만 원망하게 되고.. 그러네요.....

초반엔 안정형인 남자 같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부딪히는 문제가 많아질수록
나와는 안 맞는 사람인가 싶고,

확실한건
연애를 안하면 불안함도 없을텐데... 아니면 나 같은 사람도
안정형을 만나면 다르다는데, 저는 그짝은 못만났나봐요.


제가 무슨일에도 훌훌 털어버리고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고 등 이런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저는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한번 실망한 일이 있으면 또 그런일 생길까 예의주시하고 방어하고 너무 피곤해요

나의 이런 모습들이 상대에겐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
헤어지는게 맞는건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추천 0 비추천 0

Comment List

Date:

제 생각엔 누구 만나는 건 일일히 통제할 수도 없고 이성만 아니면 허용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대방 마음까지 내가 어떻게 할 수는 없는 거라서 전전긍긍할수록 스트레스만 받는 것 같음
그래서 만날때 잘해주고 집착을 덜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거 같음

Date:

공부하는데 방해되면.. 헤어지세요...

Date:

상대상황을 모르는 상황에서 혼자 생각만하고 꿍해있다가 나중에 상황을 다 듣고나니 '설득당해있고'? 이 표현이 맞는 표현인지 의문인데..
처음부터 혼자 넘겨짚고 기분나쁠 필요 있을까요?

나보다 친구가 우선인 상황일 때?
항상 자기가 우선이어야 한다는 마인드만 내려놓으면 더 이상 문제될 거 없는 건강한 연애가 될 것 같아요.
나 좋다는 사람이 친구가 우선이라면 그 만한 이유가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자기 일 보다가, 나중에 이유를 듣고보니 택도 없는 소리라면 그 땐 기분나쁜게 맞죠.
근데 이유도 듣기 전에 넘겨짚고 이미 혼자 꿍해있으면 상대방은 왜 그랬는지 설명하느라 에너지쏟고 지치고 반복되다보면 상대는 점점 글쓴이한테 질릴걸요..

마음가짐을 달리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댓글의 댓글 Date:

그러게요...

댓글의 댓글 Date:

ㄹㅇ 성격 받아줄 사람 세상에 단 1명도 없다. 다 질려서 떠나갈 듯.... 이기적이고 지 혼자 생각하고 결론내는 성격이라 저 사람 아니라도 어차피 아무랑도 연애 못함..

Write Comment

Total : 19,133건 - 340 페이지
수험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2183 1차 월말모고 보는 사람 (3)
2182 이번에 변스 모고 얼마임?? (3)
2181 특허법 2차 교수특강 정차호편 (2)
2180 찌찌야 나좀바라봐줘 내찌찌야 (1)
2179 여자친구랑 싸움 (3)
2178 변스 대청소 열심히하네 ㅋㅋ (3)
2177 ㄱㅅㅁ 화학스터디 지금도 들어갈 수 있을까요?? (2)
2176 김선민 교수님 화학 강의 질문이요 (2)
2175 요즘 우리 신랑 뭐하고 지내노? (1)
2174 이번 변스모고 결과 (3)
2173 1타 강사가 헷갈릴 때 (8)
2172 변리사 인강사이트에서 (4)
2171 요즘 토익 문제를 어렵게 내기 힘드니 리스닝 음질을 조지더라. (4)
2170 윌비스랑 변리사스쿨이랑 같은 학원이에요?? (2)
2169 공무원하는 전한길 강사님 첨 알았는데 개웃기네 ㅋㅋㅋ (2)
2168 정차호 교수 올해 또 찍어주시길 (3)
2167 1차 합격자들도 별거 없는 듯 (5)
2166 아..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능구나.. (2)
2165 상표 질문드립니다. (3)
2164 모의고사 어땠음? (3)
2163 변스 모의고사 2차도 사람 많음? (4)
2162 화학 (5)
2161 민소 국제재판관할 공부 안해도되나요? (5)
2160 자연과학 조언좀부탁드립니다! (5)
2159 김선민교수님 스터디 개빡신데.... (6)
2158 ㄱㅅㅁ 스터디 사람들 개많네 ㅠㅠㅠㅠㅠㅠ (4)
2157 귀여운 남자 (4)
2156 여기도 해줘~~ (2)
2155 검찰, ‘카카오톡 특허권 침해 의혹’ 고소 사건 형사부 배당
2154 여기가 변리사 커뮤중에 가장 활발한 곳? (1)
2153 상표법 분할출원 우주 질문이요 (1)
2152 요새 토익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2)
2151 와 소름돋는사실... (5)
2150 팩트말해줄까??여자들은 남자들 덩치봄 벌크업들 많이해 (4)
2149 동차 진도 체크 한번 해보자 (3)
2148 민법 간단한 질문 드립니다. (4)
2147 아. 50일 언제 뚫린거?ㅜㅜㅜ (3)
2146 ㄱㅇㄴ 네잎크로바 ㅋㅋㅋ (4)
2145 상표법 동차 조언 구합니다. (3)
2144 자연과학 N스 패키지? (5)
2143 변리사시험 합격하면 젤하고 싶은거 (2)
2142 변스 모고.... (2)
2141 변리사 vs 메이저 공기업 (1)
2140 조현중 커리에 대한 견해 (2)
2139 모쏠이 노답인 이유 알았다 (3)
2138 짜증을 내어서 무얼하나 (5)
2137 인마이제이 독서실 진짜 자리 안나는 부분이냐!? (3)
2136 마스크 실외에서는 뭐라안하는데 실내에서는..제발 (4)
2135 ㅈㅂㅅ 지구과학 개강 연기되었나요?? (2)
2134 오늘 모고 어땠음?; ㅠㅠㅠ (3)
Notice

국내 최초 유일하게

현직 변리사가 직접 운영하는

변리사시험 전문학원

변리사스쿨

www.patentscho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