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게시판

[강의공부] 이혼 경험있으신분 진지하게 조언좀..(30대 중반/집에서 휴식하며 공부중입니다)

현재 두둘정도된 남자 아기가 있고 결혼3년차입니다.
지금 심각하게 이혼생각중입니다.

이유는 지나친 싸움때문에 이혼을 하고싶습니다.

며칠전이였습니다. 아버지 생신이 있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입니다. 생일이 다가오기 전
아버지에게는 어머니같은 고모할머니가 이제 돌아가실때가 되셨는지 고모들과 함께 생일 하루 전 집을 방문했습니다, 아버지는 아기도 보여주고 며느리도 보여줄 겸 같이 오라고 하셨지만 와이프는 저희집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저랑 아기만 갔다오고 문제는 다음날 아버지 생일때입니다.

저는 조카도있습니다. 저의 아기와 두달차이가 납니다. 저희 아들이 2개월 빠릅니다.
아버지 집에 모여 놀고 잘 놀고 생일축하도 잘 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그날따라 아들이 짜증이 좀 심해서 오늘 ***이 뭔가 불편한가 짜증을 많이내네~ 우스겟소리로 부모님이 몇 번 하였습니다. 근데 와이프는 이게 싫었나봅니다. 두돌되서 말 다 알아듣는데 너무하는거아니냐 조카랑 같이있는데 이런말 하는건 아니지않냐 등등 어머니는 날 싫어하시는거같다, 시누이도 싫어하는거같다. 등등 저는 다음부터 그런일 있으면 내가 그 자리에서 뭐라고 하겠다 하고 싸움을 끝냈습니다. 근데도 요 며칠 다음부터는 저희본가에 우리애기 안데려간다, 집에 못가겠다, 다음에그러면 자기가 뒤집어엎겠다 등등

저는 부모님이 저희애기 싫어서 그런것도아니고 말실수한것도 있을수있지만 악의적인 마음으로 그런게 아니다 그런일 있으면 내가 중재하겠다 하는대도 계속 뭐라고합니다. 와이프도 저희 집에 쌓인게 있었겠죠... 그런데 이럴때마다 정말 말도 안통하고 짜증나 죽겠습니다. 결국엔 와이프가 아들은 자기가 키우겠다 라는 소리를 해서 엄마가 됐으면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할 말이있고 참아야할게 있다 했는데도 막말을 하네요...

저도 많이 싸우다보니까 이제 와이프가 하는 말도 들리지도 않고 들어줄 힘도 없고 그냥 이혼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저 하나 참는다고 해결이 되면 참고 살겠지요.. 근데 참다 참다 이제는 못참겠습니다. 이혼을 하자나 두돌된 아기가 너무 불쌍합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 0 비추천 0

Comment List

Date:

폭력적인 남편은 믿고 걸러야 합니다;;

Date:

별.. 심한 말도 아니고 무슨 그냥 하는 말같은데 어떤 포인트로 기분나쁜건데요? 기분나쁠말도 아닌 것 같은데 오바하는 거 같은데 ;;
저게 기분 나쁜 말인가? 뭐가기분나쁜거임 ?

Date:

글 쓴이는 답답한 마음에 상황을 나름 자세히 묘사하셨겠지만
제3자 입장에서 알 수 없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요.
더 자세히 써 보시라는 얘기가 아니라
과연 글에 쓰신 대로 겉보기 문제가 전부 다일까 생각해 보세요.
어쩌면 시댁, 시부모님 문제는 꼬투리나 싸움의 불과할 수도 있고요.

나이 들어 결혼하고 애까지 낳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 건 아닌 거 같더군요.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배우자에 대한 불만이 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생각과 감정을 명료하게 표현하는 법을 우리가 잘 배우질 못해서죠.
더 심한 경우에는 자기 자신도 정확히 모를 때가 있어요.
그래서 서로 오해하고 싸움나고 그러지요.

서로의 불만을 정확히 다 이해했다는 전제하에
(생각보다 이 과정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지속되면
그때 다음 과정은 의외로 본인 눈에 더 잘 보일 수도 있습니다.
굳이 다른 사람의 조언을 구할 필요도 없이요.

Write Comment

Total : 19,133건 - 333 페이지
수험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2533 꽃다발을 받아서 (3)
2532 답변글 Re: I envy you ^^ (2)
2531 종합반 커플 (3)
2530 아침에 학원 올때 가장 큰 희열 (3)
2529 3주 정도 남았나.. (1)
2528 특허법 간단한거 질문이요 (2)
2527 답변 퀄 장난아니네. (4)
2526 ㄱㅎㅇ 뭐냐 (8)
2525 시험이 다가오니깐 (2)
2524 얼마정도 가지고 있어야 부자라고 잘산다고 보시나요? (5)
2523 1차 디자인보호법 실강생 수 대세 (10)
2522 특허소송,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개혁해야
2521 이번에 한양대에서 행시문제 유출됏다던데 (4)
2520 특허 OX랑 판례집 pdf 제공해줌? (2)
2519 기상청날씨 (2)
2518 apple
2517 변리사시험을 (2)
2516 보고싶다...
2515 짝사랑할때 가장 좋았고 비참했던 (3)
2514 와 변스 변리사시험 전문학원 부문 1등?? 이거 뭐임?? (8)
2513 와..씨.호텔값이 1박에 65만원... (4)
2512 조문특강 기대이상임 (6)
2511 변리사되면 여친 만들수 있나요? (5)
2510 전용,통상 실시권 이전에 관한 질문이요 (2)
2509 특허 단권화를 사례집으로 하는 경우는 없나요? (1)
2508 토익공부질문 (3)
2507 [변리사 모의고사] 변리사스쿨 6월 월말모의고사 온라인강의 개강안내
2506 김민 교수님 생물 교재 좋다고 하던데.. (3)
2505 변리사 소송대리권 SBS 에서 취재하기 시작 !!!!! 공중파 타는거 보면 발동 걸리나 본데요? (1)
2504 특허청장 이인실 변리사, "퇴직한 반도체 전문가, 특허청서 매년 200명 뽑을 것" (2)
2503 은행들, 변리사·자연계 박사 고용하는 이유는
2502 양윤정 전 한화솔루션 변리사, 특허심판원 심판장 임명
2501 공동출원 위반은 33조 제1항 본문위반으로 볼수 있나요? (2)
2500 정차호 상표 교수특강 의문 (3)
2499 2차 모고 안본거 왤케 불안하냐 (3)
2498 특허법 판례강의 질문좀 (2)
2497 베리베리 나이스 ㄱㅎㅇ (13)
2496 이번 변스모고 종합반만 상위권임?? (7)
2495 혼전순결 여친 (1)
2494 둘중에 하나만 선택한다면?
2493 월말모고 1등 포상금은 뭐임? (5)
2492 벌써 ㄱㅇㄴ 디보 시작했던데.... (3)
2491 6월모고 점수 왤케 높음??? (4)
2490 요즘 공부하면서 알바 같이 하고 있는데 오늘 ㄹㅇ 똘+아이 손님 왔다ㅋㅋㅋ (2)
2489 커플 (1)
2488 김선민 교수님 댓글알바 (7)
2487 6월 1차 모고 못쳐도 상관없는게 (5)
2486 [변리사 모의고사] 변리사 1차시험 7월 월말모의고사 추가모집 1차 마감 및 추가모집 2차 접수 안내
2485 요즘 확실히 (4)
2484 데이비드가 기도 안하니까 성경도 안읽고... 되는일이 없다 (1)
Notice

국내 최초 유일하게

현직 변리사가 직접 운영하는

변리사시험 전문학원

변리사스쿨

www.patentscho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