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게시판

[강의공부] '특허 존속기간 연장제도' 개편 예고…제약업계 촉각

[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의 변화가 예상된다. 특허청은 최근 이 제도의 개편을 염두에 두고 제약바이오업계에 의견을 조회했다.

법 개정까지는 긴 시간이 남아있지만, 특허권의 연장 여부에 따라 오리지널사와 제네릭사 간 큰 이익과 손실이 교차하는 만큼 제약바이오업계가 제도 개편 방향에 촉각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특허청은 최근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의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이 제도는 1995년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 운용에 관한 규정'을 제정한 뒤로 사실상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

제도 개편에 앞서 특허청은 내부적으로 TF를 꾸렸다. 구체적인 개편 방향과 관련한 연구 용역도 맡겼다.

최근엔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한 차례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바이오협회·한국제약협동조합·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등 관련 단체로부터 제도 개편과 관련한 의견을 받았다.

큰 틀에서 개편 방향은 오리지널사의 특허 존속기간 연장 범위를 좁히는 쪽으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과 비교해 한국의 제도는 법에서 허용하는 특허 존속기간 연장 범위가 더 넓다는 것이 특허청의 판단이다. 이를 미국·유럽과 유사한 방식으로 개선해 특허 존속기간 연장 범위를 최대 5년으로 한정하는 내용 등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특허청 관계자는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의 환경이 바뀌었다. 여기에 맞춰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를 개편하려 한다"며 "특허법 89~95조가 존속기간 연장제도와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부분의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국내사 vs 다국적사 의견 팽팽…"의견 조율해 법 개정 추진"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가 큰 폭으로 개편될 경우 오리지널사와 제네릭사 모두에 파급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안 별로 국내사와 다국적사 간 찬반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다. 대체로 오리지널 제품을 다수 보유한 다국적 제약사들은 제도 변화에 보수적인 입장이고, 제네릭사로서 도전자의 입장에 주로 서는 국내 제약사들은 적극적으로 제도 변화를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허청의 법 개정 과정에서도 양 측의 첨예한 의견 대립이 예상된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제도가 대대적으로 개편된다면 제약업계 전반에 파급력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개선안을 마련하고 공청회를 거쳐 국회에서 논의되는 모든 과정에서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국내사와 다국적사 간 의견이 갈린다. 양 측의 의견을 듣고 조화하기 위해선 적절한 숙려 기간이 필요하다"며 "언제까지 법을 개정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 개선안을 마련해 법 개정에 나설 것이다. 필요하다면 공청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91682&REFERER=NP
추천 0 비추천 0

Comment List

Date:

존속기간연장은 매년 나오는 문제인데, 변경되면 100% 기출각

Write Comment

Total : 19,133건 - 314 페이지
수험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3483 졸업반입니다 (3)
3482 2차끝나고 살이 쭉쭉빠짐 (2)
3481 밤에 공부가 잘되는데 (3)
3480 동차 끝나고 이제 기득인데 (2)
3479 특허법 공부방향 (3)
3478 이제 특허는 ㅈㅎㄴ, 상표는 ㄱㅇㄴ, 자과는 변스팀만 생각나는듯 (2)
3477 이제 기득진화 동차생인데 변스종합반 어케 생각함? (4)
3476 자과 생노베 강의 추천 (6)
3475 불면증 고치는법 (6)
3474 자다가 갑자기 누락한거 생각나면 (4)
3473 경남대/창원/마산
3472 조현중 변리사님 매일 10시 줌 수업 ㅡ 스터디 목차 암기장 60번까지 업로드 완료. (1)
3471 구글로 강사 이름 검색해 보는데 (4)
3470 좋은강의 안좋은 강의 구별법
3469 손소독제 건강에 나쁠거같음 (1)
3468 휴대폰 블루스크린 (2)
3467 점심 맛있게 드세요^^ (5)
3466 변리사 준비보다 로스쿨이 나을까요 (11)
3465 처음 공부해보려는데요 (3)
3464 오늘... (11)
3463 변리사 뒤진다는 소리 맨날 하는데 (4)
3462 나이먹어서 변리사 붙으면 결혼할 수 있나 (6)
3461 물리 현완쌤 강의 어때 (6)
3460 공부하다가 집중 안될 때 뭐하시나요? (3)
3459 장수생은 자기 후배수험생이 동차합격하고 강사하는거 보면 (4)
3458 2차 최영덕 핵심정리강의 들어보신분 (2)
3457 추석인가봅니다 (1)
3456 2차 결과 때문에 떨려서 불면증이 생길거 같아요 (1)
3455 글씨가 둥둥 떠다니네요 (1)
3454 특, 상, 자과는 변스가 대세같은데 민법, 2차과목은? (6)
3453 강의 수강 다들 언제 선호하시나요 (1)
3452 <<<<<<<<<<상표법 개정안 공유>>>>>>>>>> (5)
3451 조현중 특허법 2차 스터디 - 9.3.(토) / 9.4.(일) 문제번호 ☆☆☆☆☆
3450 가족관계등록부 (2)
3449 1차 늦지 않았겠죠? (2)
3448 교보 변리사 순위에 시대고시 한권으로 시리즈 (5)
3447 사주팔자 맞나요 (1)
3446 내일부터 시원해진대요 야호 (2)
3445 힐링~ (1)
3444 귀여운 커플 (3)
3443 삼겹 500g 왤케 적냐 (2)
3442 나 같은 사람 있음? (3)
3441 갑자기 두통이 너무 심한데 (3)
3440 남자 30까지 이룬게없으면 참 슬픈인생이라는데 (4)
3439 올해 변리사 시험용 법전 사실분 있나요? (2)
3438 이제 기득되시는 분들 (2)
3437 민법이랑 특허 기출만 봐도 충분한가요? (3)
3436 편하게 질문 받아줘서 감사합니다 (3)
3435 너랑 (14)
3434 귀엽고 시원해~^^ (1)
Notice

국내 최초 유일하게

현직 변리사가 직접 운영하는

변리사시험 전문학원

변리사스쿨

www.patentscho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