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보다가
예전에 친구랑 얘기했던 거 생각나서.......
모쏠인 내가 친구한테
키스하면 종소리 들려? 그랬더니
친구가
"숨소리! 심장소리! 들려~ 종소리는 아냐~!"
"종소리는 영화대사야!"
내가 다시
"그럼 그거는 어디서 배워?"
친구가 하는 말
"그건 배워서 하는게 아니고 느낌!!!으로 하는거야!!
그리고 너랑 연애할 남자 나이가 키스를 모를 수가 없고
그건 그 상황에 닥치면 다 해!"
내가 다시
"근데 나는 그냥 혼자서 좋아하는데 가까이 가는게 무서워~~
좋아하는데 너무 좋아하는데......가까이 가는게 무서운데 왜 무서운지 모르겠어....처음 좋아해봐서 그런가?"
친구가 하는 말
"뭐가 무서워~~조선시대면 너 할머니야!!!! 가까이 가서 막 말도 걸고
커피도 같이 마시고 드라이브도 할 기회 생기면 차에도 태워달라고 하고 같이 얘기도 하고 그래야지!!!! 무조건 가까이 가!!!!"
그 이후에......
내친구는
나에게 내 첫사랑이랑 커피 마시라고 커피 카드에 두둑이 충전을 해주고는 꼭!!!!! 나랑 내첫사랑이랑 같이 커피 마시고 잘돼서 결혼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ㅋㅋㅋㅋㅋ

맞아요 첫사랑이면 무서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나중 가면 다 설레는 기억으로 기억될 것 같지만요 ㅎㅎㅎ 첫사랑이랑 잘 되시길 바래요 ^^
무섭다고 했다가 친구한테 엄청 혼났?는데......... 글쓴님은 너무 친절하시고 댓글 어조가......교육방송 진행자 같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ㅋㅋㅋㅋ 칭찬으로 알아들을게요 저도 너무 무서워하기보단 다가가보는 거 추천드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