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국내 500대 기업의 최근 12년간 지식재산권 수가 50만건에 육박했다. 그중 특허 등록 건은 31만288건으로 62% 비중을 차지했다. 지식재산권 등록 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특허 등록 건수 역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등록 건수에서 삼성전자를 포함해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상위 기업의 비중은 34%로 상위 쏠림 현상을 보였다.
500대 기업은 2010년 2만7861건의 지식재산권을 등록한 이후 3년만인 2013년에 처음으로 등록 건수 4만건을 넘기며 4만5707건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4만6575건까지 등록 건수를 늘리며 조사 기간에 가장 많은 지식재산권을 등록했다. 이후 4년간 평균 3만9003건을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2019년부터는 다시 4만건을 넘어서며 꾸준히 증가했다. 올 상반기는 2021년 등록 건수의 51.8%인 2만3420건을 기록했다.
기업별로 보면 삼성전자가 조사 기간 총 5만6257건의 등록 건수를 기록해 500대 기업 중 가장 많은 지식재산권 수를 보였다. 비중은 11.3%다. LG전자는 10.2%(5만793건) 비중으로 2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2010~2012년, 2016~2017년을 포함해 5개 년도에는 삼성전자를 제쳤지만 2018년부터 4년째 삼성전자에 1위를 내줬다. 뒤로는 ▲현대자동차(2만5021건) ▲아모레퍼시픽(1만9276건) ▲LG디스플레이(1만8453건)가 순서대로 상위 5개 기업에 속했다. 이들 기업의 지식재산권 수는 총 16만9800건으로 전체의 34.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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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