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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공부]
혹시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있으시거나
- 댓글 2
- 조회 1,890
- 22-09-12 07:57
계획중이신 분들 의견을 알고 싶어요.
언어는 어릴적에 배워야지 온전한 자기것이 된다고 하잖아요? 사람이 한 나라의 언어를 모국어 만큼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최소 중2 이전에 이 나를 떠야한대요.
남자의 경우에는 중학교 1학년 이상만 돼도 발음교정이 전혀 안 되는 경우도 많고...
암튼 최소 애기만큼이나마 새로운언어를 깨우치기 위해서는 20대안에는 배워야 한다고 하거든요? 왜, 어머님 아버님들 삼십대 이후에 이민 가신 분들은 영어권 나라만해도 자녀들 도움 없이 혼자 병원도 못 가시는 경우가 허다 하거든요.
여기서 질문은,
1. 그렇다면 법학도 언어이니 비슷한 맥락일까요? 아니면 이건 사회생활에서 수반되는 일종의 경험칙적인 학문이라서 너무 어린 것보다는 어느 정도의 연령이 때론 더 도움이 되기도 할까요?
2. 어릴적에 배웠던 외국어를 한참동안 사용치 않을 경우, 당연히 그 언어적 능력은 소멸됩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다시 학습한다면 그시절의 능력치 비슷하게 나마 효과를 얻어낼 수 있을까요?
긴 질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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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도 사회적맥락 등등도 작용하는거죠
나이들어서 이해도가 올라가는 면도 있습니다
언어로서의 법학과 언어로서의 외국어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언어의 학습 능력은 언어로서의 외국어에 적용되는 개념으로 법학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나이가 적으면 여러 측면에서 이득이 있을 수 있는 것은 맞지만 법학 학습이 그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아요~ 또한 어렸을 때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뉴런간의 연결이 소실되면서 언어적 능력이 감퇴하는데 노력에 따라 복구할 수는 있겠지만 그대로 복구하기는 힘들어 보여요. 다만 본인의 노력과 역량에 따라 이전보다 훌륭하게 외국어를 할 수 있다고 생각돼요. 발음만이 전부는 아니고 품격과 단어 선택, 문장 구조 등 개선할 부분은 많으니까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