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몰랐는데
실패라는 게 사람을 좀먹더라.
변리사시험을 준비하면서 1차 떨어지면서
그리고 2차시험을 계속하면서 반복되는 불합격 문구를 보면서
스스로 꾹참아왔던 실패자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않는다.
나이는 계속 먹어가는데
왜 나는 부모님에게 자랑이 되지 못하고
캥거루새끼마냥 부모님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이러고 있는지
결과를 보고도 인정하지못하는 내 모습에
반복되는 실패로 인한 자괴감에
밤새 울다가 잠들었는데.
자고일어나니 이모든건 꿈이아닌 현실이구나.
다시 이생활을 시작할 용기가 나질않는다
또 같은 결과를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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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붙은 사람들도 똑같은 생각 하면서 붙었음. 걔네라고 다를 거 없다. 가능성 보이면 더 하도 아님 빨리 탈출 ㄱㄱ
힘내요
랩가사같네
라임보소.,...
지나가던 현직인데 . 예전 내모습을 보는것같아서 한글자 남깁니다.
지금은 무척이나 힘들고 괴롭겠지만 그시간을 이겨내고 붙는거에요.
나이가 많지않다면 과감하게 접고 취업하는 것도 좋습니다.
모든건 본인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건승하십시오
현직님 몇살때 붙으셨나요 취업생각 없으셨었는지요
막막하네여 ㅎㅎ 변리사 생활은 만족하시나요..
그 기분 잊지 않고
꼭 붙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