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가끔 하루이틀 맡기는데 이거 진짜 똑똑하네.
순하기도 엄청 순함.
동생갱얼쥐가 실버토이푸들; 내 손바닥 두개 합친거보다 약간 크다.
시바견 놀러오면 둘이 놀으라고 데려오는데,
손바닥보다 조금 큰 실버푸들이는 성깔이 개더러워서 사료도 안먹고 물도 시바가 마신 물은 안 마심. 비싼 캔사료만 처먹는다. 먹기싫음 굶으라 했더니 진짜 하루 한끼도 체 안먹어서 바싹 꼴음.
엊그제 두개 데리고 개공원 갔었는데
순둥이 시바가 다른개한테 물렸다. 그건 덩치만 크지 물려도 찍소리 못 함. 손바닥만한 푸들이 혼내주더라. 이빨을 드러내면서 죽일듯 달려듦.
시바견 혼자 못 키우겠다고 키워주면 안되겠냐 하는데...
다 좋단말이지. 걔는 똥오줌도 집에서는 안싸고 반드시 하루 한번 산책을 시켜야 그때 싸고...
근데 너무 불쌍해 보임. 사람같아서.
하루만 델고있어도 아룽아룽 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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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귀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