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잘 살아서 유학도 했는데
지금은 집이 폭망하는 바람에
방 두개 전세에서 70대부모님과 저, 동생, 네식구가 오골오골 살고있어요.ㅠ
사실, 방1개인데
거실을 방으로 써서...
노화된 아파트 전세에다가
방 하나 딸린 아파트는 요새는 거의 귀한 매물이라,
앞집, 옆집, 뒷집...
모두가 70~90대 정도 할머님 1인가구예요.
때론 제가 노인정에 사는 기분이 듭니다.
외모는 돈.
돈이 없으니...
옛날에는 진짜 좋았습니다.
공부를 하긴 하는데
돈도 없고
두뇌도 따라주지 않고.
부모님께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ㅠㅠ
공부를 하다가도
충족되는 기분이 마냥 좋으면서
올해가 끝이라는 생각에
자꾸만 확장생각이 드는데여,
제 경우에는
속성만 들었다가 폭망한 케이스예요.
부모님이
없는살림에 강의비 주시면
중급이나 판례강의
대충 이런거만 듣고 나머지는...
더 걱정이 되는 건
자과요.
지구과학은 솔직히 수특이 베스트라 생각하는데
다른건 감을 못 잡겠어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솔직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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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니까 내 글에만 노댓 인성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