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책상 앞에만 앉아있고
휴식이라고는 인터넷에서 쓸데없고 자극적인 가벼운 글들이나 들여다보니까 괜히 화가 많아짐..
괜히 방구석 히키코모리들이 반사회적 성격장애자들인게 아님ㅠ
스트레스 풀데도 없고 친구들도 가끔씩만 만나니까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거 있으면 두고두고 생각남ㅠ
자주자주 만날땐 뭐 하나 마음에 안들어도 좋은 점으로 덮어지고
생각이 환기가 잘되니까 하나에 깊이 신경 안썼는데
요새 내 상태가 창문 다 꽁꽁 닫아놓은 골방에서 감정이 썩어가는 느낌임ㅠ
인터넷 뉴스 댓글같은것도 괜히 보면 빡치고
솔직히 10프로 헤비유저가 전체 댓글의 7-80퍼센트 남긴다는거 머리로는 아는데 그냥 짜증남..
일부러 기분전환한다고 모임 들어갔는데
튀게 구는 애 보고 괜히 꼴보기 싫음ㅠ
원래같으면 튀든 이상하든 걍 그런갑다 했을건데 요샌 그냥 다 역겨움ㅠ
썸타는 애 있었는데 걔랑 연락하다가 대화 스타일이 마음에 안드니까 괜히 재수없고 짜증나서 걍 읽 ㅆ해버렸음
나도 머리로는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감정인거 아는데 화가 많아짐....ㅜㅜ

관심을 꺼 모든것에...그리고 빨리 합격하자
에너지가 많구나...화낼 기력도 없다
숨을 한번 깊게 쉬고 한번만 더 생각하고 행동을 해
그리고 그러려니 하면서 스스로 맨탈관리 해야지
안그럼 공부도 안돼고 점점 합격이랑 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