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타인의 인정을 너무 바라면서 살고
자기자신에게 집중을 못한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예를들어
전문직되면 사람들이 오..해주고
전문직 중에서 변호사면 와..해주고
법조인인데 검사나 판사되면 더 우러러볼거라는
그런 생각 하나로 어떤 시험에 진입하는게 진짜 건전한 의식에 기반한 것인지 그걸 한 번 생각해봐라.
하지만 설령 위와같은 마음으로 진입했다고 하여도
합격을 하면 그 전문직이 된 사람은 전문직이라는 직업이 주는 업무가 있고 일상이 있기에 그 자리에 걸맞는 사람으로 바뀌고 더 성숙해질거라서
합격만 하면 저런건 문제될게 없다.
그래서 그 시쳇말같은 건전한 의식이라는게 문제되는 부분은
바로 공부과정이다.
일단 어디 가오있어보이고 싶어서 전문직 준비하는 사람 중에 합격할만한 자기조절력(성실성)과 이미 만들어 놓은 지능(본인이 개발한)이 있으면 앞서 말했듯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특별히 공부과정이 문제되는 인간 유형은
바로 인생에서 무언가에 대한 포기가 빠르고 재능 운운하면서 합리화하기 잘하는 사람이다.
문제가 되늡 이유가 있다.
보통 저런 유형은 전문직 시험 도전 안한다.
전문직 시험 뿐이랴? 수능이건 학교 시험이건 직장인으로서 맡은 업무이건간에
발 좀 담가 봤다가 안될 것 같으면 포기가 빠르다.
이렇게 포기가 빠른 인간이면 애초에 직업적으로나 학벌적으로나 인간관계 등등 인생전반에 있어서 그렇게 질이 높은 사람은 아니다.
포기가 빨랐고 자기가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쉬운 것만 해왔는데 큰 성취를 이뤘을 가능성은 낮다.
그런데 이런 인간이 오직 하나 -> "직업인으로서 가오" 보고 시험 진입하면 정말 큰 문제인거다.
왜냐면 공부과정에서 마주하는 각종 시행착오를 견디지 못하고 회피하기만 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다고 그 가오 하나때문에 시험 포기는 안하기 때문이다.
세월만 축내는거다.
그러나
나는 사람이 무언가에 도전할 때
꼭 그에 걸맞는 공부경험과 그로인해 쌓아진 능력이 미리 존재하고
존재 하니까 난 시험에 도전하겠다!! 라는 케이스여야만
전문직 시험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격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공부를 잘 못하면
잘하게 만들면 된다.
성실하지 못하면, 성실해지면 되고
자기가 부족하면
타인의 도움을 받아라.
이 세상에는 너에게 도움줄 사람들이 아주 많다.
부모를 포함해서 친인척이나 심지어 인강 강사나 같이 공부하는 수험생마저도 너를 도와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자기가 공부를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전문직 시험에 도전하겠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공부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뚫어낼 담력도 없고
버텨내지 못했던 과거를 계속 간직하고 있으며
그런 부분을 수험 과정에서도 바꾸지 않을 것이면서
전문직 시험에 도전하는게 진심으로 바보같은거다.
자기가 딸리면 수험과정에서 극복하면 된다.
치열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자기개발 하면 된다.
이게 수험에서의 핵심이다.
여론에서 23살 최연소 법무사 합격자 있다. 18살인가 19살 회시합격자 있다. 그런데 50에 법무사합격한건 뭐냐. 33살에 cpa합격한 사람은 뭐냐 하면서 비교질에 집중할게 아니라.
그래서 너는 니가 과거에 못했던걸 이제는 할 수 있게되었는지
그리하여 너는 과거보다 나은 사람이 되었고
그렇게 나아져서 끝내 합격을 하였는지
수험과정에서 겪은 번민을 인생에 발판으로 삼았는지
수험생활은 저런게 중요하고. 그래서 '나'가 중요하지 남들이
어쨋느니 이런건 하나도 안중요하다.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방법을 찾아라
일반적으로 말하는 그 8대 전문직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은
웬만하면 훌륭한 사람이다.
작게는 남들은 무섭고 두렵고 자기는 못하니까 안했던 것들
시도했다는 점에서 훌륭하고,
수험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던 여러 정교한 사고과정을 습득하고 인생에 대한 번민을 하여 내 자신과 직접 마주하고 매일매일 인생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훌륭하고,
그리하여 합격할 정도로 실력이 있으며 인격이 성장했다는 점에서 훌륭하다.
전문직이 되면. 남이 전문직이 된 자기를 보고 우와~~ 했다는 점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인생에 있어서 자신감이 생기고 나는 뭐든 극복이 가능하다는 효능감이 생기므로 내가 나를 인정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남들이 전문직 명함보고 부러워하는거? 그런 일 많다.
우리나라 20대 30대 실수령임금은 300도 안되고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계열사가 만들어내는 일자리가
사기업 전체가 만들어 내는 일자리 중에 80-90퍼센트에 육박한다.
Sns에서나 삼성 sk 현대차 다닌다는 사람만 눈에 띄는거지
실상 우리 주위에는 일반 서민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아서 그들에 눈에는 전문직이 버는 돈과 그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생각이 자기들보다는 나아보이니까 우와~~ 하는건 맞지만
저런건 하나도 안중요하다 이 말이다. 저런 말 듣는다고 어깨뽕 안올라간다. 만약 저런 말 듣고 우쭐한 심정이 들면 지 인생에서 뭐가 중요한지 아직도 깨닫지 못한 사람이고.
비교하지말고 이 글보는 수험생은 니 공부 그 자체에 집중해라
그러면 넌 항상 될놈이고 멋진 놈이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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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서 안읽음
긴 글 쓸시간에 공부나 하셈
글을 길게 쓰시는거보니까 답안도 잘 쓰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