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게시판

[강의공부] 특허청, 선진 5개국 특허청 차장회의 주최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특허청은 9일 오후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릴 '선진 5대 특허청(IP5) 청장회의' 의제 사전조율을 위해 ‘IP5 차장회의’를 화상으로 연다고 밝혔다. IP5는 한국, 유럽, 일본, 중 국, 미국 등 5개국 특허청을 말한다.

이번 회의는 한국을 의장국으로 6월 18~2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4년 IP5 청장회의 의제를 사전조율하기 위해 열린다. IP5 차장 및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고위관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차장회의에서는 △국제적 특허양도 등 사용자 친화적인 글로벌 지식재산 시스템 구축 방안 △인공지능 등 신기술 도래에 따른 지식재산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지식재산분야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IP5는 전(全) 세계 특허출원의 약 85%를 차지하는 지식재산 분야 G5이다.

한국 특허청은 세계 4위에 해당하는 규모의 특허신청을 담당하는 지식재산기관이다. 유럽과 일본, 중 국 및 미국 특허청과 함께 지난 2007년 IP5를 설립해 ‘사용자 친화적인 글로벌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IP5 차장들은 사용자 친화적인 글로벌 지식재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년간 IP5 각 실무회의에서 논의된 사안에 대해 검토한다. 특히 해외 특허권자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특허권 양도 신청서를 한 번만 제출하면 모든 IP5 국가에서 해당 특허권의 양도효력을 일괄 인정해 주는 ‘국제적 특허양도’ 과제(한국 및 미국특허청 주도)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인천 송도에서 열린 IP5 청장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수립된 ‘IP5의 첨단기술·인공지능 로드맵(NET/AI Roadmap)’의 이행 현황도 다뤄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미국 하와이에서 열렸던 IP5 청장회의에서 우리나라 특허청이 제안해 승인됐던 ‘인공지능을 발명자로 인정할지에 대한 IP5 관청의 법제·판례 동향(Inventorship of AI generated inventions)’ 연구결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이 연구결과에는 미국 백악관 행정명령에 따라 미국 특허청이 최근 발표한 ‘AI를 이용한 발명에 대한 발명자권 지침’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특허청은 지속적으로 IP5 내에서 첨단기술 관련 지식재산 이슈에 관한 논의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지식재산분야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IP5는 지난해 청장회의에서 그간 심사협력 및 제도조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IP5 비전선언문(Vision Statement)에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명시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IP5가 기후변화 등 인류 공동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식재산 분야에서 다양하게 협력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이를 토대로 특허청은 올해 IP5 청장회의의 주제를 ‘지속가능 혁신을 위한 포용적 지식재산 시스템 구축’으로 정했다. 이날 차장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청장회의에서 경제성장, 혁신과 인프라 등 지속가능 발전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IP5의 구체적 지식재산 협력과제를 도출하고, 중소혁신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식재산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는 "창의와 혁신의 촉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선진 5대 특허청(IP5)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면서 "서울에서 열리는 제17차 IP5 청장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 우리기업에 친화적인 해외 지식재산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지식재산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4090850296440
추천 0 비추천 0

Comment Lis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Write Comment

Total : 19,133건 - 138 페이지
수험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12283 민소 고수님 도와주세요 (2)
12282 보통 민법 어렵다고 느끼는 범위가 어디야? (1)
12281 단권화는 (4)
12280 그냥 공부해 (2)
12279 구론산 (3)
12278 어떻게 거절하죠? (3)
12277 실강에서 노트북 필기 (3)
12276 나보다 나중에 시작한애가 먼저 붙으면 (2)
12275 강의 3번 들으니까 (2)
12274 쓰는 공부가 비효율이 아닌 이유 (4)
12273 원룸 방구석+스터디윗미=변시 탈락의 지름길 (5)
12272 운동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3)
12271 강의 공유하다 걸리면? (3)
12270 배속 (2)
12269 민법 안들음? (2)
12268 연필쓰는사람~ (2)
12267 이기적인 성향 (3)
12266 저녁 뭐먹음 (2)
12265 핸펀만 할거면서 (2)
12264 아침에 (2)
12263 저녁수업끝나고 (2)
12262 기출만 분석해도 평균이상은 가능해? (4)
12261 급하게 쓰느라 악필인게 통백보다 낫지? (2)
12260 재시하면 1억은 깨진다고 봐야겠다 (3)
12259 자과 난이도 어느정도임? (2)
12258 부산대 학벌로는 변리사 힘드냐? (2)
12257 남자는 진짜 외모보단 능력이랑 성격이다 (7)
12256 "특허권 보호·활용 위해 관리전문회사 육성해야"
12255 인공지능은 발명가 될 수 있을까... 특허청 vs 美 개발자 2라운드 시작
12254 지우개 씀? (2)
12253 동차기초gs (2)
12252 매일 라면 (2)
12251 원서접수하면 (1)
12250 밑에 댓글 보니까 교환학생이면 남자도 여대 다닐 수 있다는데 (2)
12249 3년이상 공부한 놈들은 양심적으로 (6)
12248 수능이랑 비교가안되지 시발 장난치나 (4)
12247 노무현과 윤석열은 너무 시대를 앞서갔던거같다 (2)
12246 변리사 2차 암기는 도대체 어떻게하냐? (4)
12245 현중햄 차 뭐탐? (4)
12244 시험이 어려워서 절망스러운게 아님ㅜ (4)
12243 졸려서 뺨 갈겼는데 (1)
12242 변호사 vs 변리사 (4)
12241 근데 궁금한데 머리좋다는게 뭘까 (4)
12240 물리 기본강의 꼭 들어야 함? (3)
12239 강의 습득률 (2)
12238 비염때매 (1)
12237 오늘부터 변리사 2차 시험 접수일이다. 접수ㄱㄱ (2)
12236 아무도 지한테 관심없는데 왤케 의식하는거임? (1)
12235 여기서 불평불만 하는 글들 거르면 된다 (1)
12234 일본인 여친이랑 6개월됐는데 너무행복함 (5)
Notice

국내 최초 유일하게

현직 변리사가 직접 운영하는

변리사시험 전문학원

변리사스쿨

www.patentscho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