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셤은 막판 암기잖아.. 그런데 그 막판 암기라는 게 단기기억이라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용량 넘으면 어거지로 우겨넣어도 빠져 나와서 시험에서 기억이 안 나잖아.. 그럼 막판 암기량을 극소화 시키면 시험에 성공하는 거잖아..
그럼 그 암기할 걸 평소에 다 장기기억으로 만들어 놓는 거야.. 그럼 막판에 암기할 량이 줄기 때문에 최판만 집어 넣으면 되잖아.. 근데 장기기억은 인지심리학에서 말하길 반복과 떠 올리기, 파인만 테크닉 뭐 그런거잖어.. 그래서 평소 플래시 카드로 판례카드 만들어 놓고 파인만 테크닉으로 떠 올려 써보기로 공부해서 다 장기기억으로 집어 넣어버리면 되는데,, 왜 이론은 쉬운데 실제에서는 그게 안되지? 법리 이해할 때까지 시간이 많이 들어서 그런가.. 아니면 사례같이 적용해야 하는 지식이라서 장기기억전략이 유동적 무효인건가.. 아니면 어마어마한 선택형 분량 앞에 그런 전략적 접근을 들이대기가 원시적 불능인가..
공부 중 현타가 와서 그냥 푸념함. 뭔가 이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 것 같은 데 잡힐 듯 안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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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 안 걸리게 조심해라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