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현명입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26년 대비 과정은 "기본과정+객관식과정"으로 단순하게 구성했습니다.
겨울방학 기간에 기본과정을, 여름방학 기간에 객관식과정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구성한 이유는 수험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본과정이 끝나면 봄철에는 스스로 2~3회독을 할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강의에서 듣고 이해한 내용이라도 3회독은 해야 민법이 전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본강의를 열심히 수강한 학생이 신청한다면 개별적으로 진도체크 및 과제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여름에 객관식과정이 끝난 이후에도 비슷합니다.
이 때는 각종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문제들을 중심으로 회독수를 늘려 나가야 합니다.
교재는 기본과정에서는 통합민법조문을, 객관식과정에서는 변리사시험용 문제집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기본서는 기존에 보던 책이 있다면 어느 것이든 참고하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수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판례 문장은 빠르게 독해하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기본서에 너무 공을 들이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대신 강의시간에 민법 전체를 또는 각 제도를 관통하고 지배하는 원리를 강조해서 강의합니다.
이 기본 원리를 잘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리사시험 기출이든 다른 시험들이든 대다수 문제는 같은 판례들을 가지고 문제를 생성합니다.
기존 변리사 기출에 없는 판례라도 다른 시험에서 나온 판례는 언제든 출제됩니다.
다만, 그 중에서도 우리 시험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낮은 판례들은 강의시간 중에 중요도가 비교적 적다고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결국 판례 원문을 빠르게 읽고 파악할 수 있으면 90% 이상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빈출판례 다회독이 가장 주된 목표입니다.
기본강의 단계에서 판례 해독의 핵심은 판례 속 등장인물들의 관계와 행위를 잘 그려내는 것입니다.
당장은 법리를 외우고 통달하는 것보다 강의 중 칠판에 그리는 그림을 이해하고 스스로 똑같이 그려낼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공부하면서 막힘이 생기고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끊임없이 질문하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답변을 늦게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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